[방배동 부산식 떡볶이] 홍미단 방배본점
얼마 전, 방배동에 있는 분식집 홍미단 방배본점에 다녀왔다.
귀여운 유령들?이 눈에 띈다.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
메뉴.
여기서 떡볶이와 순대튀김을 선택했다.
귀요미들 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그나저나 계단 옆 안쪽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네..
2층의 귀요미.
우편함의 귀요미.
들어가보자.
모형 음식들과, 귀요미들이 있었다.
각종 포스터의 귀요미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다.
떡볶이와 순대튀김 주문 완료.
실내 구경을 했다.
좌석쪽의 귀요미들.
귀요미와 파인애플 샤베트.
좌석의 귀요미 스티커.
유부초밥, 사이드 메뉴 다 맛있겠다..
자리를 잡고 본 광경.
컵, 에코백 등 각종 상품이 있었다.
귀여운 포스터.
수저, 그릇, 컵, 물티슈, 휴지 등은 여기서 알아서 챙겨가면 된다.
상자에도 귀여운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안쪽과 바깥쪽 공간 사이의 창에 있던 귀요미.
계산대 앞의 귀요미들 ㅎㅎ
식혜와 컵밥도 맛있어보인다.
드디어 나온 떡볶이와 순대튀김.
잘 튀겨졌고, 깔끔해서 맛있었던 순대튀김.
굵은 가래떡을 쓴 떡볶이.
옆에 나온 오뎅국물도 맛있었다.
물티슈 봉지는 귀여웠다.
가래떡볶이는 가위와 집게로 잘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물티슈 뒷면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뒤늦게 발견했는데, 내 자리 뒤쪽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ㅎㅎㅎ
물을 챙기기 위해 안쪽 공간으로 갔다.
오른쪽 직원전용공간의 발[簾]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휴지도, 휴지걸이도 귀여웠다.
정수기에도 귀여운 스티커가 있었다.
휴지의 귀요미.
그리고 여기에 홍미단의 한자 표기가 적혀있다.
紅味團.
맛있게 식사를 한 뒤, 카운터에 갔는데 여기 구석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ㅎㅎ
맛있는 분식을 파는 귀여운 가게 홍미단.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