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잉골슈타트(Ingolstadt) 구시가지(Altstadt) 구경
잉골슈타트(Ingolstadt) 구시가지(Altstadt)에 도착하니 14시 49분.
시청 광장(Rathausplatz)으로 갔다.
독일 도시의 중심가를 찾으려면 역시 시청 앞으로 가야 한다.
https://maps.app.goo.gl/Dr8BoJqMz4duaDXS8
▲ 구글 지도 정보
남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옛 시청 건물(Altes Rathaus).
Altes Rathaus · Rathauspl. 2, 85049 Ingolstadt, 독일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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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분수.
https://maps.app.goo.gl/gpmVVU4kmSXEZ4g7A
▲ 구글 지도 정보
광장에는 현대적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시청 신청사다.
https://maps.app.goo.gl/1SvYp4PJ825Sw5S46
▲ 구글 지도 정보
길을 따라 북쪽으로 걸어갔다.
귀여운 테디(TEDi) 매장.
TEDi GmbH & Co. KG · Moritzstraße 17, 85049 Ingolstadt, 독일
★★★★☆ · 생활용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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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생활용품을 파는 매장인데, 귀여운 곰돌이가 있었다.
볼보 V90(Volvo V90) 왜건 택시.
어떤 성당.
Pfarrkirche St. Moritz · Moritzstraße 2, 85049 Ingolstadt, 독일
★★★★★ · 천주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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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왠 중국음식점이 있었다.
이 잉골슈타트(Ingolstadt)라는 인구 14만 남짓의 작은 도시.
인구수만 보면 제천, 김천과 비슷하다.
잉골슈타트(Ingolstadt)에는 백인들이 다수이며, 간간이 보이는 비백인들도 남아시아계, 중동계, 흑인이 대부분이었다.
동아시아인을 찾기가 힘들었다.
이런 도시에도 중국음식점이 있었다.
중국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식당을 가지는 않았다.
독일에 왔으니 독일 음식을 먹어야지..
YangGuoFu-Malatang Ingolstadt （杨国福英戈尔施特店） · Moritzstraße 11, 85049 Ingolstadt, 독일
★★★★★ · 중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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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트랜짓(Ford Transit).
어느 사거리.
https://maps.app.goo.gl/8nMvQYscsC6xD4h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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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 걸어갔다.
건물들이 아담하고 너무 예뻤다.
사진 속에 한 호텔이 보인다.
원래 내가 머무르려 했던 곳.
하지만 이때 기준으로도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까지 가는 열차의 출발 시각인 18시 10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만약 잉골슈타트(Ingolstadt)에서 숙박을 했더라면 잉골슈타트(Ingolstadt)에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심심한데 다음날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서의 일정은 숨돌릴 틈도 없이 매우 바빴을 것이다. 안그래도 이카루스 페스티벌(Ikarus Festival)까지 가야 하는데..
그래서 잉골슈타트(Ingolstadt)에서 숙박하는 대신에,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로 이동하여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일정을 바꾸었고,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Hotel Adler · Theresienstraße 22, 85049 Ingolstadt, 독일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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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유로카고(IVECO Eurocargo).
어떤 주차장.
오른쪽에 기아 EV6가 보인다.
https://maps.app.goo.gl/6TxFWnqfMP9y5yL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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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큰 성당이 있었다.
Münster Zur Schönen Unserer Lieben Frau · Kreuzstraße 1, 85049 Ingolstadt, 독일
★★★★★ · 천주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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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라 포르멘토(Cupra Formentor).
기아 XCeed.
유럽 전략 차종이라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성당은 크고 아름다웠다.
성당의 반대편으로 갔다.
주차장이 있었다.
피아트 도블로(Fiat Doblò).
맨 왼쪽에 다치아 산데로(Dacia Sandero)가 있다.
피아트 티포 스테이션 왜건(Fiat Tipo Station Wagon).
어느 골목길.
동쪽을 따라 계속 걸었다.
동아시아인이 적은 이 도시에는 베트남 식당도 있었다.
나는 베트남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언젠가는 베트남에 가서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하지만 여기 독일에서는 독일 음식을 먹어야 하니 가지 않았다.
https://maps.app.goo.gl/15Bsb52xJGZbpbx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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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상하이자동차에 인수된 이후의 MG는 영.. 🤮🤮🤮🤮
어떤 사거리에 도착.
Schranne · 85049 Ingolstadt, 독일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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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점피(Citroën Jumpy)로 추정되는 차량.
동쪽으로 걸어갔다.
내가 걸어온 길.
오펠 모바노(Opel Movano)로 추정되는 차량과 오펠 비바로(Opel Vivaro).
유럽에서는 이렇게 생긴 밴들이 도심지에서의 소형 화물 운송을 책임지는 듯.
계속 걸었다.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실종자 942명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비석.
시트로엥 C4(Citroën C4)가 지나갔다.
너무 멋지다.
한국에 판매되었더라면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 아쉽다..
걸어온 길.
MG가 있다.. 🤮🤮🤮🤮
어떤 교회가 있었다.
Ev.-Luth Kirche St. Matthäus · Schrannenstraße 11, 85049 Ingolstadt, 독일
★★★★★ · 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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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이 주차되어 있었다.
현대 i20이 지나갔다.
남쪽으로 걸어갔다.
차 없는 거리가 있었다.
Historische Altstadt · Ludwigstraße 111-5, 85049 Ingolstadt, 독일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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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 아이스크림 트럭이 있었다.
메뉴를 찍은 게 없어서 있는 사진에서 적당히 확대해봤지만 잘 안 보인다..
아무튼 바닐라를 선택했다.
가격은 1.60 유로.
현금만 가능했다.
보통 이런 아이스크림 노점은 현금 결제만 가능한 듯.
피아지오 아페(Piaggio Ape) 삼륜차에서 산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다. 🍦
다시 시청 근처로 갔다.
시청 뒤로 현대 투싼이 지나갔다.
시청 신청사 앞으로 갔다.
잉골슈타트(Ingolstadt)의 모형을 발견.
Stadtmodell aus Bronze · Rathauspl. 4, 85049 Ingolstadt, 독일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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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청 광장(Rathausplatz)
그런데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의 지점이 보였다.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에서는 토스 카드로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Commerzbank · Rathauspl. 3, 85049 Ingolstadt, 독일
★★★★☆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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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어가보니 ATM이 있었다.
독일어로 되어있던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현금을 인출.
비밀번호를 입력 후 50유로를 인출했다.
50유로의 현금.
수수료는 단 한푼도 없었다.
며칠 전에 맥주 마시고 아무 ATM에서 인출했더니 수수료를 5.99 유로나 떼었던 앙증맞은 찐빠를 다시는 겪지는 말아야지..
20250603 맥주가 맛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Hofbräuhaus München) 🍺🍻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Hofbräuhaus München)에 도착하니 19시 53분.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 · Platzl 9, 80331 München, 독일★★★★☆ · 바이에른 레스토랑www.google.com▲ 구글 지도 정보 입구.한국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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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참고
15시 44분.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까지 가는 열차의 출발 시각인 18시 10분까지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다.
화장실을 찾아보았다.
저기 보이는 문 안쪽에
화장실이 있었다.
다행히 무료.
WC (Nette Toilette) · Hieronymusgasse 5, 85049 Ingolstadt, 독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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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광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비가 살짝 내려 시청 아래쪽으로 잠시 피신하기도 했다.
내 여행에서 좀처럼 즐길 수 없는 여유.
보통 나는 미친듯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편이니까.
16시 20분쯤까지 쉬다가 잉골슈타트 중앙역(Ingolstadt Hauptbahnhof)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다.
잉골슈타트(Ingolstadt)에서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