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Europe(2025)

20250603 뮌헨(München) 호텔 한(Hotel Hahn) 후기

사딸라4SGD 2025. 6. 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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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München)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호텔 한(Hotel Hahn).


 

 

 

호텔 한 · Landsberger Str. 117, 80339 München, 독일

★★★★☆ · 호텔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수탉 그림이 있다. 🐔

Hahn은 독일어로 '수탉'이라는 뜻.

 

 

유리 안쪽에 수탉이 보인다.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헀다.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2박 3일.

가격은 563.04 유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의 닭들.

 

 

오른쪽에는 바가 있었다.

 

 

 

여기도 귀요미들이 가득했다.

 

 

안쪽.

 

 

호텔 프론트 데스크의 귀요미들.

 

 

안쪽에 보이는 것은 식당.

조식은 사진 안의 식당에서 제공된다.

나는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의 국가를 여행할때만 해도 호텔 조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식사 식당을 찾기 힘든 유럽이기에 호텔 조식이 제공되는 곳을 찾았다.

 

 

귀요미들.

 

프론트 데스크에서 예약을 확인한 뒤, 열쇠를 받고 기타 안내를 받은 뒤 나의 방으로 올라갔다.

 

 

 

귀여운 닭 그림.

 

 

 

엘리베이터.

크기가 작았다.

나와 여행가방이 들어가니 거의 꽉 찼다.

 

 

내가 머무를 방은 36호실.

 

 

버튼을 누른뒤 올라갔다.

 

 

내렸는데.. 엘리베이터가 멈춘 곳은 하필이면..

 

 

엘리베이터는 층 사이의 계단 중간의 ±0.5층 구역에 멈추었다.

그래서 잠시나마 계단을 따라서 여행가방을 들고 올라가야했다..

 

 

귀여운 닭 그림.

 

 

36호실 앞에 도착.

열쇠로 문을 여는 방식.

오랜만에 열쇠를 쓰느라고 고생했다..

비밀번호, 카드키, 지문으로 잠긴 문을 여는 데 익숙했었는데..

 

 

간신히 문을 연 뒤 안으로 들어갔다.

 

 

클래식한 실내.

 

 

옷장이 있었지만 쓰지는 않았다.

이렇게 눈에 안 띄는 곳에 물건을 두면 잃어버리는 수가 있으니...

 

 

침대.

 

 

전원.

 

 

침대의 닭 그림.

 

 

화장실.

화장실 문 좌측에 거울이 있다.

거울의 좌측에는 의자와 접이식 테이블이 있었다.

하지만 접이식 테이블과 전원의 거리가 멀어 저 테이블은 사용하지 않았다.

싱글침대가 두개였는데, 노트북과 멀티탭 등 필요한 물건은 눕지 않는 다른 한쪽에 두고 사용했다.

 

 

작은 텔레비전.

 

 

화장실.

 

 

환풍기는 없었다.

대신 폭이 좁고 위아래로 길쭉한 좁은 창문이 있었다.

환기가 필요할 때는 저 창문을 열어야 했다.

그나마 일단 창문을 열기만 하면 습기와 냄새 등이 금방 빠져서 다행이었다.

 

 

사워 부스.

 

방은 약간 좁고 오래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아늑했다.

 

 

호텔에 잠시 머무르다가, 다음 일정을 위해 서둘러 나가던 길.

 

 

닭 그림들.

 

 

거울과

 

 

거울 밑의 닭.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뒤, 주차장 쪽으로 나갔다.

이 문이 야간에 출입하기 위한 문.

 

다음날 6월 4일.

 

 

안내문.

정문의 리셉션을 통한 출입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음.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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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을 본 뒤

 

 

한쪽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식당.

 

 

햄, 치즈, 야채, 과일, 씨리얼, 요거트, 빵 등이 있었다.

 

 

그리고 벽에는 고양이 그림 🐈🐈‍⬛

 

 

새 그림이 있었다. 🐤

 

 

 

닭 조형물들.

 

 

요거트, 빵, 씨리얼, 햄, 치즈, 과일 등을 가지고 왔다.

 

 

직원분이 오믈렛과 베이컨을 가지고 왔다.

 

 

귀요미 펭귄들과 함께한 아침식사 🐧🐧

너무 맛있었다.

 

 

직원분이 커피도 가져다주셨다. ☕

 

 

식사를 마치고 귀요미 닭들을 마저 본 뒤 방으로 올라갔다가, 이날 일정을 시작했다.


마지막날 6월 5일에도 조식을 먹었다.


 

깔끔한 테이블.

 

 

오늘도 빵을 먹었다.

 

 

과일, 야채.

 

 

그리고 주스.

 

 

닭 장식들.

 

 

주스, 씨리얼, 빵, 햄, 치즈, 야채.

야채를 좀 적게 퍼왔네..

 

 

곧 직원분이 오믈렛과 베이컨과 커피를 가져다 주셨다.

 

 

 

이날도 귀요미들과 함께 아침식사 🐧🐧

 

 

귀요미들.

 

 

창 밖으로는 건물 안쪽의 중정(中庭)이 보였다.

 

 

체크아웃 직전.

괜히 책자를 확인해보았다.

 

 

TV 채널 목록.

 

 

호텔 서비스 관련된 독일어 안내문.

 

 

방을 마지막으로 떠나기 직전.

 

 

열쇠를 반납하고,

 

 

귀요미들과 인사를 한 뒤 나왔다.

 

엘리베이터 위치와 오래된 시설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찾아가고 싶다 🐔

 

6월 3일에 호텔 한(Hotel Hahn)에서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으로 가며 본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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